황매실 홍매실 매실액기스 효능 담는 법 매실청 담그기 방법들을 알아보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입맛을 돋우고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도 풍부한 식품으로 사랑받는 매실을 간편하면서 효과적으로 꾸준하게 섭취하기 좋습니다.
목차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 차이
-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매실 종류는 크게 3가지로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이 있습니다. 저마다 수확시기와 색깔이 달라서 구분하기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 청매실은 이르면 5월 하순부터 수확되기 시작하고 녹색의 껍질과 단단한 과육을 지녔고, 아삭하면서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 외피가 노란 황매실은 6월 중순부터 수확하고 즙이 많고 부드러운 과육을 지녔으며 신맛은 적고 단맛은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매실청으로 담그기 가장 적합합니다.
- 홍매실의 경우 달달한 맛이 강하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붉은색을 지녔습니다. 6월 하순부터 수확되고 주로 담근 줄 많이 담급니다.
홍매실 황매실 매실액기스 효능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매실을 건강을 위한 보양식품으로 활용했습니다. 매실이 지닌 효능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등장하며 특히 예로부터 각종 염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염증 완화 효과를 지닌 식품으로 카테킨산이 살균 작용으로 나쁜 균에 의한 염증 제거를 도와줍니다.
특히 매실액기스 효능 성분 중 풍부한 유기산을 빼놓을 수 없는데 시트르산이 우리 신체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에너지충전을 돕고 활동 중에 근육에 축적되는 피로유발물질인 젖산을 분해하는 것을 도와줘서 피로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지치고 피로한 직장인 분들께 추천됩니다.
게다가 매실은 강력한 간 해독 효과를 지닌 성분인 피루브신은 간에 축적된 각종 독소 물질을 배출하고 제거하는 작용을 하고, 에탄올에 의한 지방간 및 손상된 간세포 회복을 돕는 성분들도 풍부해서 숙취해소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따라서 간건강을 지키고 그로 인해 피로감 역시 줄여주는 효과를 지녔다고 평가됩니다.
매실액기스 속 카테킨산은 유해균 억제 효과로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도록 도와줍니다. 또 강력한 살균 효과를 지닌 성분들이 풍부한 식품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먹으면 유용합니다. 여름철음식을 잘못 먹고 발생하는 배앓이와 설사를 조심하기 위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식후 소화가 잘 안 되고 자주 더부룩한 느낌을 받는 분들께 황매실 홍매실 효능 효과가 도움이 됩니다. 천연 소화제란 별명이 있는 매실액기스는 유기산이 위산 분비 촉진을 도와주고 위장 운동 촉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소화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또 식욕도 돋우고 단백질도 잘 소화하도록 도와줍니다.
장내 유해균을 살균하여 억제를 돕는 유기산이 풍부하고 장속 건강에 유익한 균들의 성장을 돕는 수용성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매실액기스 장복을 통해 장건강을 보호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이 걱정되기 시작하는 중장년층들에게 매실액기스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뼈의 구성물질인 칼슘은 산과 만나면 이온 상태가 변화되어 체내 흡수율이 상승하게 되는데 즉 황매실 홍매실 속 유기산이 칼슘의 효율적인 섭취를 돕고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매실액기스는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효능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매실액기스 담는 법
- 매실을 깨끗하게 씻은 후 잘 말리고 꼭지와 씨앗을 제거하고 미리 열탕 소독해 둔 유리병에 넣어줍니다.
- 매실 1: 설탕 0.7 정도 비율로 비정제 설탕인 원당을 부어줍니다. (매실 1kg 기준 설탕 원당 700g 정도 넣으면 되겠습니다.)
- 세척해서 물기를 제거한 깻잎을 몇 장 넣고 뚜껑을 닫고 잘 밀봉해서 몇 번 흔들어 매실과 설탕이 잘 섞이게 합니다.
- 1년 정도 숙성 보관 후 각종 요리에 매실액기스 활용하면 매실액기스 담는 법 완료입니다.
매실청 담그기 비법
- 매실과 설탕을 교차로 넣어야 부패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설탕을 과잉 섭취하는 것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매실과 비정제 설탕인 원당 비율을 1:1이 아닌 1:7 정도로 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깻잎도 함께 넣어주면 부패를 좀 더 막고 건강에도 더욱 좋습니다.
매실액기스 매실청 부작용
- 너무 과하게 먹으면 혈당을 높일 수 있고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매실액기스 하루권장섭취량 1일 1~2스푼 정도가 적당합니다.
- 허약자나 질환을 치료하고 계신 환자는 주의 정도는 하고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특정 체질에는 두드러기 등 과민반응을 일으킬 경우가 있으므로 이땐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 아미그달린 독성이 있는 매실 씨앗은 절대 섭취하면 안 됩니다.
- 독성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적어도 1년은 숙성하고 매실은 건지고 매실액기스를 그때부터 활용 가능합니다.
매실액기스 FAQ
Q 매실액기스의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신맛을 지닌 매실은 예로부터 소화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여름철 각종 식재료에 섞어 활용했습니다. 특히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매실 부작용은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을 높일 가능성이 있고, 씨앗에 독성이 있으므로 씨를 제거하고 매실액기스를 담가서 1년은 숙성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Q 매실액기스는 언제부터 먹는 게 좋나요?
매실액기스 담그는 시기 여름철 담가서 1년간 숙성 후 음식이 잘 상하기 쉬운 여름 시기에 활용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Q 매실액기스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적당한가요?
너무 많이 먹으면 금물이고 보통 하루 1~2스푼 정도 먹으면 됩니다.
매실은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모든 내용은 참고만 하기고 전문가의 의견을 대신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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