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수가 천만명을 앞두고 있다고 할 정도로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의 하나가 당뇨병입니다. 따라서 혈당을 잘 관리해서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은데 오늘은 혈당케어 건강기능식품 당노톱 효능 부작용 가격 복용법 작성해 보겠습니다.
당노톱이란
위톱과 비아노스 등의 영양제로 잘 알려진 트루포뮬러가 제조하여 판매 중인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이 당노톱이며 중요한 기능성 핵심원료는 바나바잎 추출물이고 코로솔산 함량이 1.3mg입니다.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습니다.
활력증진을 도와줄 수 있는 비타민 B군도 다양하게 첨가되었는데 1일 영양 기준치를 모두 100%씩 충족하며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면역기능 유지를 위해 필요한 아연이 100%,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렌이 50% 들어있고 다양한 부원료들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노톱 가격 알아보기
트루포뮬러 당노톱은 인기가 꽤 많은 혈당케어 건강기능식품으로 꼽히는데 그 이유는 원료 구성과 함량도 꽤 알차면서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적당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1병만 복용하더라도 2개월간 섭취하실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 들어있는데 가격은 24,800원으로 1개월마다 12,400원씩만 지불하면 되는 저렴한 영양제입니다.
당노톱 복용법
1통을 기준으로 500mg 용량의 추출물이 담겨있는 60정이 동봉되어 있고 알약크기는 약간 큰 편입니다. 바나바잎 추출물 속 코르솔산을 당노톱 1정만 먹더라도 1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시켜 줄 수 있으므로 1일 1회 1정씩만 물과 함께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겠고 적어도 몇 달간은 계속 복용해야 효과유무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당노톱 부작용
원료들을 보면 대부분 적당히만 섭취하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칠 염려가 적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과잉으로 복용하는 행위는 언제든지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간혹 각 원료들에 알레르기를 일으켜서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체질이 있으므로 자신이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꼭 원료들을 잘 살피시길 바랍니다.
바나바잎 추출물 효능
얼핏 보면 낙엽처럼 보이는 바나바잎은 인도와 필리핀 등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상록수 허브식물로 필리핀에서 옛날부터 당뇨 치료제용 약재로 쓰여왔습니다. 그리고 바나바잎 추출물이란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인슐린 코로솔산을 중심으로 추출한 기능성 원료입니다.
코로솔산은 인슐린과 분자구조가 유사하며 식물성 인슐린으로 불리는데 이 성분은 혈액 속 당분을 빠르게 세포 내로 흡수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성분으로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꼽힙니다. 특히 너무 혈당이 내려가서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는데 코로솔산은 혈당이 표준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나바잎 추출물에 관한 연구 논문을 다양하게 있는데 그중 하나는 당뇨를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1달 동안 매일 3번씩 꾸준하게 바나바잎 추출물을 섭취시켰더니 혈당수치가 평균적으로 10% 수준 감소하였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존재합니다.
55세부터 70세까지의 기저혈당치가 140~250 사이인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른 임상시험도 있는데 바나바잎 추출물 속 코르솔산을 꾸준히 투여했더니 15일이 지나고 난 다음 혈당수치가 약 30% 수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 혈당 수준을 낮추는 것은 물론이고 당뇨인에게 필수인 체중관리에도 도움을 준다는 논문들도 많은데 고지방식이와 함께 코로솔산을 9주간 투여한 쥐를 살핀 결과 포도당이 23% 감소하고 인슐린 41%, 공복 혈장 수준 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체중도 대조군보다 10% 정도 줄어들고 피하지방도 15%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건강기능식품 원료들을 대상이 누구인지 조건은 어떤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험결과들은 모두 참고 정도만 하시는 것이 좋고 의약품이 아니라서 질병의 치료를 위해 먹는 약은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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