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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버터맥주 맛 가격 후기

by 성진쓰 2022. 10. 22.

 오늘은 gs25 버터 맥주 맛 가격 후기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한 달 전부터 인스타에서 아주 난리인 술로 저희 동네에는 gs25 편의점이 없어서 먹어보고 싶어도 귀찮아서 넘어갔는데 친구가 저희 집에 한잔 하자면서 들고 왔길래 오늘은 버터 맥주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gs25 편의점 버터 맥주 후기

GS25-버터맥주-맛-가격-후기
버터맥주

 1. 버터 맥주 가격

 우선 이 버터 맥주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 중인 브랜드는 블랑제리 뵈르 브랜드라고 하는데 블랑제리의 뜻은 원래 빵과 관련이 높은데 실제로 이 브랜드의 주력 제품이 본래 버터 등 유제품 가공식품이라고 합니다. 약간 힙한 느낌의 디자인을 하고 있는 캔이 인상적이고 버터 맥주 가격 같은 경우 한 캔에 6천 원 수준에 구매가 가능해서 보통 흔히 먹는 카스 등의 일반 맥주보단 가격대가 높은 나름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그래도 요즘 신제품으로 나오는 다른 맥주들과 비교하면 버터 맥주 가격 같은 경우 인기가 많은 것과 비교하면 가격이 괜찮은 수준입니다.

 

 2. 버터 맥주 맛 종류

gs25에서 친구가 구매해 온 이 버터 맥주 특징을 보면 캔마다 맛과 이 제품의 설명이 하나도 안되어 있습니다. 조금 불친절한? 느낌인데 어쩌면 이런 부분에서 감성적으로 힙하다고 젊은 층이 느껴서 인스타에서 유행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버터 맥주 종류 같은 경우 총 4가지 맛이 있고 한번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블랑제리 뵈르 버터 맥주 DDD+ 제품은 하얀색 캔에 버터 맥주와 커피가 첨가되었으며 향을 맡으면 커피 향이 약간 나는 맥주입니다. 커피가 들어간 것 치고는 색깔 자체는 일반 맥주와 별 차이 없는데 솔직히 냄새가 저는 커피 향보단 옥수수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버터 맥주 맛 같은 경우 보통 버터의 묵직함이 느껴지는데 반해 이 제품은 약간 가벼운 맛이 나고 뒷맛에 약간 은은한 버터맛이 감도는 게 가볍게 마시기 좋을 것 같고 안주로 팝콘이 제격 같습니다.

 

 블랑제리 뵈르 버터 맥주 BBB+ 제품은 제가 좋아하는 붉은색 캔에 담겨있습니다. 이 맥주는 캐러멜향을 첨가했다고 하네요. 향을 맡으면 DDD+에 비해 단내가 좀 더 나긴 하는데 큰 차이는 없고 굳이 따지면 옥수수에서 고구마로 바뀐 향이 나는 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캐러멜 맛이 약간 가미된 것 같고 산미도 좀 더 느껴집니다. 제 생각에는 버터 맥주가 아니라 고구마 맥주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데 가벼운 맛에 좀 더 달달한 맛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는 블랑제리 뵈르 버터 맥주 CCC+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 아몬드 향을 첨가했다고 해서 갠 적으로 견과류를 좋아하는 저라 기대했습니다. 향을 맡으면 역시 이전 것들과 비슷한데 단내는 확실히 좀 줄었습니다. 마셔보니 솔직히 기대한 것과는 많이 달랐고 약간 고수 먹는 듯한 강한 향이 올라오면서 앞의 가벼운 맥주들보다는 확실히 강렬합니다. 버터 맥주 맛 중 앞에 2가지와 비교하면 가장 맥주스러운 맛이 나고 씁쓸한 맛이 좀 올라오는데 이 쓴맛을 버터맛이 감싸서 중화시킵니다.

 

 마지막은 블랑제리 뵈르 버터 맥주 AAA+ 맥주로 바닐라 향이 첨가된 맥주라고 합니다. 이 맥주는 지금까지 3종이 버터향은 가볍게 나고 향을 보조하는 수준이었는데 독보적으로 버터향을 많이 풍깁니다. 은은하고 강하지 않은 버터향이 아주 잘 올라오고 버터를 듬뿍 바른 마약 옥수수에서 나는 냄새처럼 코를 기분 좋게 합니다. 향은 지금까지 중 가장 좋았고 마실 경우 뒤에 버터 특유의 맛과 향이 굉장히 잘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은 맥주인데 삼키고 나면 버터향이 아주 진하게 나서 개인적으로 가장 버터 맥주 맛 답다고 생각 들어서 강추드립니다.

 

 3. 버터 맥주 맛 후기 순위

 개인적으로 저는 바닐라향을 첨가한 버터 맥주 AAA+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버터 맥주의 느낌을 가장 잘 살렸고 그러면서 맛도 좋아서 버터 맥주 맛 중 AAA+ 맥주를 1등으로 꼽고 싶고 다음은 커피를 첨가한 DDD+ 맥주로 가볍게 마시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캐러멜 향을 첨가한 BBB+ 맥주는 고구마와 같은 달달한 맛이 나서 단 맥주를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CC+ 맥주의 경우 버터 맥주가 아닌 그냥 일반 맥주에 가까워서 강렬한 맛이 나고 굳이 버터 맥주를 사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별로 사 먹을 것 같지 않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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